전통의상

남자들은 평상시 어떤 옷을 입나요?
어린이와 나이가 많은 남자들이 즐겨 입는 옷은 ‘초폰’입니다.
초폰은 겨울에 입는 옷과 여름이나 봄에 입는 옷으로 나눌 수 있어요. 초폰은 겉옷이고 긴 코트처럼 생겼습니다.
머리에는 ‘도프’라는 모자를 쓰고요, 신발은 ‘카부쉬’를 신습니다.

도프
도프는 우즈벡의 챙이 없는 전통 모자를 뜻합니다.

초폰
초폰은 우즈벡 성인 남성이 즐겨 입는 옷입니다. 주머니가 없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웃옷입니다.

카부쉬
가죽을 매만져 부드럽게 만드는 우즈벡의 신발
여자들은 평상시 어떤 옷을 입나요?
여자들은 나이에 따라 다양한 옷을 입습니다.
중년의 여성들은 비단이나 목화로 만든 ‘카쉬카르 토바르’를 입습니다. 겉옷 바지를 입고, 바지 안에는 ‘로짐’이라는 속옷을 입어요.
긴 원피스를 하나 더 입는데, 아주 아름다운 색상을 자랑합니다. ‘파란지’와 ‘차츠본’입니다.
신발은 ‘카부쉬’라고 합니다. 머리에는 ‘베숀아보그’라는 스카프를 씁니다.

카쉬카르 토바르

도프

카부쉬
결혼하는 날에는 어떤 옷을 입나요?

빌루르 초폰을 입고 결혼하는 신랑 신부
신랑은 웃옷으로 ‘약탁’을 입어요. 바지는 ‘쉼’이라고 합니다. 약탁은 흰색 천으로 만드는데, 주로 목화로 옷을 지었답니다.
‘추르트 벨보그’ 라는 직사각형의 스카프를 머리에 두릅니다. 머리에는 ‘살라’라는 모자를 쓰는데, 살라에는 새의 깃털 ‘지가’를 꽂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금빛 나는 ‘툰’을 겉옷으로 입어 한껏 멋을 부립니다. 화려한 무늬의 비단 옷 ‘초르굴’을 입었습니다. 바지도 기하학적 무늬의 아름다운 비단 바지 ‘로짐’을 입었어요. 신발은 아주 편안한 ‘카부쉬’를 신었답니다.

갓 결혼한 우즈벡 여성
결혼식의 주인공은 역시 신부입니다. 아름다운 신부를 보기 위해 사람들은 맛난 음식을 준비해 신부를 기다립니다.
신부는 혼례복을 입고 사람들에게 “살롬”이라고 인사를 합니다.
아이들이 입는 옷은 어떤지 궁금해요

남자아이들은 활동하기에 편한 간단한 옷을 입고 다닙니다.
목 부분에 깃이 달린 흰색 셔츠 ‘키프타키 요카’를 입어요. 모자도 쓰는데, 간단한 자수를 놓은 ‘차만다굴’을 씁니다.
여자아이들은 어른들처럼 아주 예쁜 옷을 입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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