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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살피기는 한식[1]에 조상들의 산소를 손질하는 풍속입니다. 다른 말로는 ‘개사초(改莎草)[2]’라고 부릅니다. 비바람과 눈, 춥고 더운 날씨 등의 영향으로 산소는 시간이 지나면 손상됩니다. 이 때문에 해마다 일정한 날을 정해 산소 살피기를 합니다. 산소 살피기는 한식에 많이 합니다. 그 이유는 겨우내 얼어붙었던 산소의 흙이 한식쯤 녹아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산소 살피기의 주된 일은 무너진 흙을 보수하거나 산소를 덮는 잔디인 ‘떼’를 입히는 것입니다. 한식에 산소 살피기를 잘해 두면, 여름 장마에 흙 속으로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아 산소의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산소 살피기는 조상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