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기[1]는 ‘널’이라고 부르는 나무로 만든 긴 널빤지의 중간에 짚단이나 멍석을 말아 받치고, 양쪽 끝에 한 사람씩 올라서서 번갈아 뛰어오르는 민속놀이입니다. 예로부터 널뛰기는 설[2]에 많이 즐겼고, 단오[3]나 추석[4]에도 즐기곤 했습니다. 주로 여자들의 민속놀이인 널뛰기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민요’를 부르며 즐깁니다. 승부를 겨루기도 하는데, 어느 한쪽이 균형을 잃어 널에서 떨어지면 지는 방식입니다. 널뛰기는 다리를 강하게 해주고 균형감을 길러줘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민속놀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