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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책력[1]은 동지[2]에 새해 달력을 선물하는 풍속입니다. 조선시대 관상감이라는 관청에서는 ‘책력’이라고 부르는 다음 해 달력을 만들어 왕에게 바쳤고, 왕은 다시 그 달력을 신하들에게 나눠줬습니다. 당시에는 농사가 가장 중요한 일이었고,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는 계절, 절기, 날짜 등을 잘 아는 것이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이 적혀 있는 책력이 매우 필요했습니다. “단오 선물은 부채이고, 동지 선물은 달력이다.”라는 옛말은 이를 잘 보여 주는 예입니다. 이 풍속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지금도 연말이면 가까운 사람에게 달력을 선물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