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1] 보며 소원 빌기[2]는 추석[3]날 저녁에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풍속입니다. 추석날 저녁에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보름달을 보면 좋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을 뒷산이나 높은 곳에 오르기도 하고, 시야가 트인 장소에서 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거나 가족이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대보름[4]과 추석에 뜨는 보름달은 일 년 중 가장 밝고, 신비한 능력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예전부터 조상들은 두 명절[5]에 뜨는 보름달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