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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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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만나서 부부가 되는 의례이다.

한복 한복

혼례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만나서 부부가 되는 의례이다. 혼례는 가족을 이루는 최초의 단계로 가장 중요하고 큰 일로 여겼다. 그래서 그날만큼 신랑과 신부는 궁중에서 입던 화려한 예복을 입을 수 있었다. 신랑은 단령을 입고 사모를 썼으며, 신부는 활옷과 원삼을 입고 머리에는 화관이나 족두리를 썼다. 이런 풍습이 오늘날에도 그대로 전해져 한국의 결혼식에서는 주로 서양식 결혼식을 한 후, 폐백이라는 절차가 있어 신랑과 신부는 단령과 활옷으로 갈아입고 간단하게 어른들께 절을 올리는 의식을 간단히 한 번 더 치른다.

혼례복을 입은 신부 (엘리자베스 키스) 혼례복을 입은 신부 (엘리자베스 키스)

신부옷

신부는 혼례 때 붉은색 활옷이나 원삼을 입었다. 머리에는 장식이 달린 화관이나 족두리를 쓰고 긴 댕기를 늘어뜨리고 꽃신을 신었다.

족두리 / 화관 활옷 혼선 앞댕기 / 도투락댕기 족두리 / 화관 i 혼선 i 활옷 앞댕기 / 도투락댕기 i
족두리 / 화관 족두리 / 화관 i
활옷 활옷
앞댕기 / 도투락댕기 앞댕기 / 도투락댕기 i
혼선 혼선 i

신랑옷

신랑은 혼례 때 조선시대 관리들이 입었던 관복인 단령을 입었다. 사모를 쓰고 허리에는 각대를 두르고 목이 긴 장화 형태의 목화를 신었다.

사모 /흉배/단령(관복) 사모 흉배i 단령(관복)
각대(허리띠)/사선(신랑의 얼굴을 가리는 부채) 각대(허리띠) 사선(신랑의 얼굴을 가리는 부채)
사모 사모
흉배 흉배
단령(관복) 단령(관복)
각대(허리띠) 각대(허리띠)
사선(신랑의 얼굴을 가리는 부채) 사선(신랑의 얼굴을 가리는 부채)
한국 전통 혼례 장면 한국 전통 혼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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