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애장품, 규중칠우
안방
바느질에 필요한 도구인 자, 가위, 바늘, 실, 골무, 다리미, 인두 등 일곱 가지를 서로 가까운 친구라는 뜻으로 ‘규중칠우’라고 부르며, 항상 곁에 두고 사용했다.